두터운 팬심을 가지고있는 GTA매니아층들에게는 환호성이 들릴만한 소식입니다.
락스타 게임즈에서 개발비 20억달러(약 2조7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Grand Theft Auto 시리즈 최신작 GTA6 트레일러가 공개 되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제작되었고 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작과 비교하면 많은 그래픽 발전과 더불어 실제로 맵과 디테일또한 상당합니다.
GTA6 권장사양
GTA6권장사양은 아직까지 정확한 내용은 없어보이지만 용량은 최소 750GB 이상은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에 출시한 레데리2의 RAGE8 엔진보다 발전된 RAGE9엔진으로 제작된만큼 최소사양또한 그만큼 올라갈것으로보이며, 일각에서는 최소 1TB 라는 의견들도있습니다. 한편 유출된 내용에서는 RTX2080 에서도 프레임이 40수준밖에 나오지않는다고하며, 최소한 윈도우11, i7-8700k, RTX2080이상 32GB RAM 이상은 필수이며, 이정도 사양에서도 원활한 플레이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멀티플레이에서는 방대한 인게임규모를 소화해낼수있을정도의 고사양을 갖추는게 보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것같습니다.
GTA6 트레일러
GTA6 출시일
락스타게임즈에서 12월5일에 공식적으로 공개한 트레일러영상입니다. GTA6는 2025년에 콘솔버전으로 먼저 출시하고 그 다음해인 2026년에 PC버전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빠르면 2025년 하반기 예상해봅니다.
전작이후로 12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을보면 단순히 제작된것이아니라 게임속 실제플레이화면을 일부보여줌으로써 더욱 호기심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있어 사람들의 관심은 연일 상승중입니다. 2조 7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개발비로 제작한 작품인만큼 저또한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비디오게임개발에 20억달러라는 개발비를 쏟는게 흔한경우는 아니기때문에 출시가되면 그만큼 흥행에는 성공할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단, 과거에 원로 개발진일부가 하차한 상황에서 만들어졌기때문에 완성도 문제에선 아직까진 우려의 시선이 존재하는것같습니다.